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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리뷰

[환생]로드오브나이트 - 건드린고고

by 헐랭한 201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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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오브나이트 - 건드린고고

환생물, 퓨전? 차원이동?


개인의 취향이지만 건드리고고 님이 쓰신 .. 가르딘전기...14권 완결 중 반 정도 보다가 접고, 전능천왕 16권 완결에 9권까지 보다가 접은,,,,

 

마찬가지로 로드오브나이트 역시... 5권인가? 6권인가?  뒤로는 읽어지지가 않네요. ㅎㅎ

 

초반 먼치킨 설정만 좋으나 ... 처음부터 수준차이가 엄청나는 초인에 성격도 모나서 ~ 하고 싶은데로?  그런데 초반은 그나마 봐 줄만하네? 라는 생각.

 

하지만 어느 순간 어느 지점에 딱 가면 작품의 줄거리가 줄줄 늘어지면서 진도가 안나가니 손이 안가는건 나 혼자만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환생? 차원이동?  

무협시대의 살무신으로 가장 강한 사람이었으나 역시, 혼자 강해 봤자 몰빵 다구리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사실.... 하지만 위기를 어느 정도 극복 하려는 차에 ~ 밑에놈 까지 배신을 땡기니..


정말 답이 없네 ~~ 답이 없어~~ 그냥 뒤져 부러~~ ㅎㅎ

 

 

하지만 주인공은 죽으면 환생을 한답니다....ㅎㅎ 판타지의 세계에 채드라는 허약한 놈으로 환생해서 허약한 몸뚱이를 무협때의 몸으로 만들기 위해 기초를 다지기 시작 하면서 부터 ~~~ 백작의 아들[에르반]를 바지 사장으로 만들어서 이야기가 진행 되는데,, 에르반의 실력은 주인공의 도움으로 성장하는 건 봐 줄만 한데,

 

성격은 지랄 맞고 세상은 자기 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주인공을 보조하는 수호검의 역할을 하는데.. 이게 주인공이 누군지 모르겠다는.. 2명인가? 1명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함

 

에르반은 백작가의 둘째로 장남과 백작부인에게 치여서 채드와 가출해 다크포레스트라는 숲을 지나면서 실력을 쌓고, 더전을 쉽게쉽게 털어,, 해적과 싸워 회유시켜 신하로 만들고,, 제국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는데...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제국과의 전투가 한번 있고 나서 부터 이야기가 늘어지더니 손이 안가네요..

 


하여튼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까지는 볼만 하다가 .. 그냥 저냥 잃혀졌던 글이 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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