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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남강댐 노을공원 나들이
헐랭한
2021. 4. 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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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진양호 나들이
진양호는 대학 때 가보고 15년 만에 나들이 겸 오랜만에 찾아갔지만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렇게 바뀐 게 없네요.. ㅎㅎ
나무가 조금더 커졌나?
산책길에 조형물이 조금 있는 것 말고 정말 내 시간만 이렇게 지나갔구나.. 세월 참 빠르구나라고 느끼네요.
네비 검색을 남강댐이나 남강노을공원, 노을공원 이렇게 검색을 해야 되는데 생각 없이 진양호로 검색해서 진양호공원이 목적지로 지정해서 찾아가니? 어 이 길이 아니네? 길이 바꿨나?? 하며 끝까지 올라가니 ㅎㅎ 이 길이 아니네 ㅋㅋ
U턴해서 다시 검색해서 돌아가는 해프닝이 ~~
봄,여름,가을,겨울 잠깐 드라이브 겸 나들이 코스 안성맞춤이네요 ~ 특히 봄철 도로에 따라 핀 벚꽃이 인상적입니다.
나들 갔다가 배가 출출하거나 아이들이 군것질 꺼리를 사달라고 할 때 자주 이용했던 남강댐 매점.
봄날 벛꽃핀 진양호 풍경을 보면 상쾌? 통쾌?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 ㅎㅎ
폐자제를 이용해서 조영물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멀리서 보면 그런저런 잘 만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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