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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진주 충무공동 맛집 - 미스터 감자탕집 뼈해장국 점심~

by 헐랭한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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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감자탕집 뼈해장국 점심 한 끼~

 

늘 점심점심점심 ~~~

밥밥밥 밥이 문제로다 ~~


오늘은 국밥이 땡기네요.


어찌어찌 합의를 봐서 감자탕 집으로 오긴 했는데


메뉴를 보고 그냥 뼈해장국으로



미스터 감자탕?


손님이 좀 있네요 아무래도 바로 앞이 중, 고등학교가 있어서인가?


아님 건물에 골프연습장이 있어서?


아니면 메뉴 자체가 어른들의 취향이라?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네요 ㅎㅎ


건물엔 코로나 영향인지 아니면 신도시라 그런지


여기저기 "임대"가 많이 붙어 있고 빈 곳이 많네요.


주문을 하려고 하니 아주머니 손님이 꽉 찬 것도 아닌데


우리가 들어온 지도 모르시고는 자기 일만 하시기 바쁘시네요 ㅠㅠ


눈을 마주치면 주문하려니 아무리

눈을 마주치려고 해도 이쪽으로 보시질 않네요 ㅠㅠ


할 수 없이 "아주머니" 하고 소리쳐 메뉴를 주문~~~


기본 반찬 나오고 ~~


아~~


아~~


테이블이 꽉 차고 손님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닌데..


뼈해장국이 안 나옴???

한 ~ 15분? 20분 기다렸나?


배고픔에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더더욱 긴 시간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기다림에 뼈해장국이 나오고


열심히 살을 발라 먹어요 ~



음.. 그냥 ~ 뼈해장국 맛이네요 ㅎㅎ



확 맛있다?는 아니고 중간보다 조금 위?? ㅎㅎ



저는 그런 것 같아요 ~



그래도 살을 다 발라 먹고 배고픔에



밥까지 열심히 비벼서 먹었습니다.



먹다 보니 뼈 조각이라고 해야 되나?



조그마한 거 그게 많아서 조금..



그리고 여기도 메뉴판에 재료 원산지가...



따로 메뉴판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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