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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스쳐 지나간 부르즈칼리파 1박2일 두바이 경유지

by 헐랭한 2016.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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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지나간 부르즈칼리파

 

신혼여행을 너무 급하게 일정을 잡는 바람에 비행기 예약도 너무 타이트하게 잡혀버렸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시간이 너무 타이트하게 잡힌게...ㅠ 집이 지방이라... 식이 끝나고 부랴부랴 김해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서 환승한 후 겨우겨우 두바이로 출발.. ㅎㅎ

 

너무 급출발을 해서 메이크업도 못 지우고, 머리는 그대로 인체 옷만 갈아 입고 출발 했다.. ㅎㅎ 나는 인천공항 화장실에서 겨우겨우 메이크업 지우고 와이프 머리핀을 겨우 정리를 했다는 에피소드.. ㅎㅎ

 

여튼 두바이에 가서 꼭 보고 싶었던 부르즈칼리파 ㅎㅎ 실제로 가보니 정말 목이 꺽일 것 같이 높았다.. ㅎㅎ

 

그런데 그 주위에서만 서성이다가 버스 타고 호텔로 직행~~

 

두바이가 경유지라 시간이 많이 없어 스쳐지나가 듯이... 다음에 다시 올 일이 있으면... 하고 생각을 마무리 했다.. ㅎㅎ

 

전체 높이 829.84m고 한국의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건물을 올렸다는 것에.. ㅎㅎ

야 ~ 저게 삼성이 올린거야?

ㅋ.. 왠지 모르게 뿌듯? ㅋㅋ

 

부르즈칼리파 앞 광장 ㅎㅎ

분수대도 있고..

분수올라오는 건 .. 못봤음.. ㅠ

 

 

 

 

 

 

 

두바이 왕궁 ㅎㅎ

왕의 집이라나.. 다 왕꺼라고 그러네요 왕꺼라서 눈만 관광하라고 ㅋ

공작새가 와도 피하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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