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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75

초여름 날씨 주말 보내기 초여름 날씨 주말 보내기 아우~ 이번주는 계속 덥네.. 주말인데 나들이 계획도 없고… 더워서 멀리 가지도 못하겠다.. 주말이라 뒹굴뒹굴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프로가 재미있는게 없다.. ㅎㅎ 창문은 열어 놓았는데 바람은 살랑살랑 들어고~~ .. “딸램~~ 나가자 밖에” ㅋㅋ 나가지 조금 덥긴 하지만… 동내 주위에 한바퀴 돌고 나서~ 롯데리아에 가서 시원한 콜라 한잔 땡기고 난 뒤에 ~아파트 앞 평상에 누워 하늘도 보고 바람을 느껴 보았다.. 참 한량 같이 한량한량 해도 시간도 잘 간다… ㅎㅎ 여유 아닌 여유를 만끽해 본다.. 평상에 누워 찰칵~~ ㅎㅎ 바람도 시원하고..~~ 그늘막에 바람도 살랑살랑~~ 동내 한바퀴 하다가.. 나름 올드한 느낌으로 디자인한 가계~ ㅎㅎ 장미꽃도 구경하고 이 꽃 이름.. 2016. 5. 23.
바나나에 반하나? 과연? 반할까? 바나나에 반하나? 난 안반해~! 요즘 술도 포장이랑 이름이 특이하고 예쁘게 나오는 것이 이것도 시대의 트렌드가 아닐까? 얼마전 까지만 해도 과일 소주 자몽 소주, 자몽에 이슬, 순하리 처음처럼, 조은데이, 블루베리, 석류, 유자 등이 첨가된 저순도 소주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되어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뉴스에도 나오고 그러니 더 많이 이슈가 되고 한 것 같고, 나 또한 좀 많이 구입해서 마셨던 것 같다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바나나맛으로 트렌드가 넘어가서 바나나 초코파이, 바나나 몽쉘, 바나나빵, 바나나 주스, 바나나 막걸리 등등 갑자기 바나나 맛에 대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는게 이제는 트렌드가 바나나맛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튼 오늘 내가 보고자 하는 것은 “바나나에 반하나” 막걸리~~ 이놈은.. 2016. 5. 20.
강아지 자동급식기 ~ 강아지 자동급식기 추천안함 ㅎㅎ 우리집 강아지 포메~ 어렸을 적의 떼루... 식구들이 다 출근하고.. 밥은 어떻게 먹여야 될까? 고민하다가 네이버에 이리 뒤지고 저리 뒤져 본 끝에 시간 타임을 맞춰 놓으면 재시간에 저장되어 있는 통에서 자동으로 사료가 나오는 급식기를 샀다.. ㅋ 이름하여 '강아지 자동급식기'~~~ 두둥~~~ ㅋㅋ 하지만, 정말, 근데 이놈이... 사료 냄새를 맞고.. 지랄 맞게.. 코구녕을 후벼 재끼고 앞발을 구멍으로 쑤셔 재낀다... 그렇게 해서 끝내 결국에는 저렇게 하나씩 빼먹는다..ㅎㅎ 하루 써 봤나,,,ㅋ 하루 종일 급식기 앞에서 쏠랑 쏠랑 사료 한알 씩 한알씩 빼먹는다.. 장난으로 그러는 건지 먹고싶어서 빼먹는지 구분이 안간다.. ㅎㅎ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밥그릇에.. 2016. 5. 20.
우리집 화이트 포메 - 잔디 [킴스켄넬에서 분양받다] 화이트 포메 - 킴스켄넬 2008년 갑자기 와이프님 께서 강아지를 보러 가자는 말에 갔다가 얼떨결에 분양을 받았다.. ㅎㅎ 갈색 털을 가진 숫놈 떼루를 먼저 분양 받고.. 우리가 없을 때 혼자 너무 심심해 하고 외로울 것 같아 친구로 암놈을 분양 받게 되었다.. ㅎㅎ 때문에 지출이 어마어마해서 몇달 동안 김치만 먹었다는.. 와이프가 어떻게 어떻게 해서 검색해서 찾아 간 곳이 킴스켄넬 …... 지금 검색해서 보니 그때 당시보다 더욱더 번창해 있고 지사? 도 있는 것을 보고..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 예전에 내가 분양 받을 때는 킴스켄넬이 용산에 있을 때는 고급진 아파트에서 분양을 했는데, 지금은 강남 본점에 부천점까지 ㅎㅎ 고양이 까지 분양하는가 보다 .. 날로 번창하는 것 같다. 요즘 동네에서 부양하는 .. 2016. 5. 20.
우리집 강아지는 포메라이언 우리 강아지 포메라이언종 이름은 떼루 떼루,,,,, 포메라이언.. 처음에는 와이프가 인터넷? 어디서 보고 쫄라쫄라서 (끌려갔다)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분양하는데를 방문했음.. 근데 조그만한 애들이 유리상자에서 쫄랑쫄랑 뛰어 다니는게 너무 이뻤다... 우왕...♡ 나도 이리 저리 구경구경하다 원체 와이프가 쫄라 대니... 분양하는 사람 말 듣고 털 안빠지고 손안가고 온순한 아이들이 말티즈라 해서 귀여운 놈으로 말티즈를 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말티즈가 나를 보지도 않고 잠만 잔다.... ㅎㅎ.. 반응이 없네.. 근데 요놈..은 내가 지나가니 유리벽을 앞발로 마구 비비며 나를 너무 좋아? 반겨 주었다... ㅎㅎ.. 끌렸다 마음이 가네.. 결정.... 분양님아.... 요놈은 크면 털이 풍성하게 자라고 털관리를.. 2016. 5. 18.
우리집 아가 포메(포메라이언) 때루 & 잔디 떼루 & 잔디 - 포메라이언 우리집 아가들 포메라이언종 떼루랑 잔디랑.. 떼루먼저 분양 받고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외로울 것 같아 잔디를 분양 받아서 알콩달콩 잘 지네요..^^ 떼루가 남아고 잔디가 여아.. 잔디가 맨날 떼루한테 성질을 부려요.. 개껌 먹고 있음 자기거 먼자 후닥 먹고 빼어 먹고 .. 떼루 졸리다 싶으면 가서 물어 뜯고 장난질을 쳐요..ㅎㅎ 얄미운 미상~~ 2016. 5. 17.
거실놀이 - 집안 놀이방.. ㅠㅠ 집안 놀이 IN 거실 놀이방 잠깐 일이 있어 컴퓨터방에서 30분? 1시간을 일좀 보고 거실로 나왔더니.... 이게 왠걸... ㅋ 둘이 같이 잘 노는것도 아니고... 아놔... 따로따로 지혼자서 노는데.. 왜케ㅣㅣㅣ 증말 치울 생각 하니.... 사진만 봐도 뒤골이............ 애엄마는... 치울생각도 안하고... 답답한사람이 치워야지.. 아놔..................................... 2016. 5. 16.
가습기살균제 나도 사용한 적이 있는데 우리집도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했었는데... 언제가? 2008년인가 9년인가?? 마트에 옥시제품, 마트 BP제품을 가습기 살균제를 구입해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 살균제 뚜껑 만큼 넣어 사용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와이프가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힘들다고 머 잘못 된거 아니냐고..." 와이프가 그랬었다.. 그 당시 나는 "겨울이고 감기가 와서 그런거 아니냐고?..." 그렇게 말했지만... 와이프가 급구 아니라고,, "환경이 바뀐게 머있어?" 라는 물음에 생각 해보니 가습기 살균제 넣고 난 뒤에 생긴 문제인 것 같아 바로 폐기를 했었다... 정말 그때 와이프 말을 듣지 않고 계속 사용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정말 아찔하다.. 본인이 일을 당해보지 않는 이상 어떤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나 무관심 하구나 라는 것을.. 2016. 5. 16.
파란 하늘에 비행기 길 어느날 회사 옥상에 올라가 고뇌를 하고 있는 중 ... 저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정말 오랜만에 올려다 보는 하늘...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까마득 하다.. 항상 눈높이가 땅만 보고 걸어.......... 자신감도 생활도 자연스럽게 낮아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16.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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