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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남해멸치 육수내고 ~

by 헐랭한 2016.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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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멸치 육수내고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했다 돌아오는 길에 

부모님께서 이것 저것 많이도 싸주시네 ㅎㅎ 차는 쪼그만한데 ~


그 중에도 남해멸치 ~ 국거리등에 육수 내기 좋은 크기의 멸치 ~~


멸치를 보니 ~ 멸치에도 등급이 있는걸 그제서야 알았다..

일단 받아와서는 아무 생각 없이 냉동실에 바로 직행.. ㅋㅋ

 

어느날 국을 하려고 보니 멸치가 보여서 육수를 내는데.. ㅋㅋ 비린맛이 하다도 안나고 담백하다.. 오잉...


 

마트에서 구입한 멸치는 가끔 비린맛이 나고 쌉싸름 한게 있었는 것 같은데...


~ 똥을 빼주고 ~ 팬에 살짝 볶아주어도 여전히 ~~ 

 

여튼 육수를 내고 남은 멸치 버리긴 너무 아까워서 채로 건져서 물을 빼고 ~ 먹으니~~~

최고의 술안주가 되었다 .. ㅎㅎ 고추장도 찍어 먹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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