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티파크에 놀러 가다 No. 1

홍천비발디파크 오크동 1박 2일 ~

회사 사람이 예약해 놓은거 못 간다고 대신 갈 사람을 수배하길래 우리가 간다고 했다.. ㅎㅎ

갑작스럽게 계획된 여행이라 대충 먹을 거와 갈아 입을 옷만 챙겨 홍천 비발디파크로 출발 ~ 고고싱

주말이고 나들이 철이라 그런가? 서울 시내를 빠져 나가기가 쉽지가 않네 ㅠ ~ 네이버 지도상으로 2시간 걸리는거 3시간 넘게 걸린 듯하다

힘들게 도착 !~ 처음 리조트를 찾는 거라 ~ 우리 숙소인 오크동을 찾을 수가 없네 ㅠㅠ 운전하다가 도저히 모르겠다.. ㅠㅠ 안내원에게 물어 보니 지나 왔단다 ㅎㅎ

오크동에 도착을 하니 벌서 차들이 꽉꽉 찮네..  ~ 날씨도 더운데 3층 옥상 주차장에 겨우 주차를 했네 

우리 숙소인 오크동

체크인 하고 들어가는데 ~ 나방이..

숙소에서의 전경 ~~ 확 뜨여 있네 ^^

 

 

 

비발디파크의 전체적인 느낌은 시설이 ~ 오래되었지만

낡았다는 느낌은 별루 없다..

고풍스럽다? 그런느낌..

아닌 곳도 있지만..

1박2일 짧은 일정이라

부대시설을 제대로 이용을 못한것 같다.

먼 거리를 오니 피곤함에 저녁에 일찍 잠든 탓도 ㅠㅠ

입실 오후 3시~ 퇴실 오전 11시까지

일찍 여기로 와서 부대 시실 이용하고 3시에 입실할 걸

여유부리다가 너무 늦게 도착했다 ㅠㅠ

다음에 다시 도전을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