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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이쁘니 포메라이언 떼루와 잔디

by 헐랭한 2016.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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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 우리집 포메라이언

 

우리 아이들 ~ 떼루랑 잔디랑 ㅎㅎ 사진 찍으신다고 포즈를 만들어 주신다.. ㅋㅋ

 

분양 받기 전에는 자유로운 영혼이었지만분양 받기 전에는 이런 것은 전혀 생각지? 고려 사항이 아니었다.. 아니지 생각하지도 않았다가 정답이다..

 

출근퇴근..은 머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니 상관이 없다..

 

하지만 12일로 여행이나 볼일을 볼 때면.. 정말 난감하기 그지 없다.. ㅠ 데리고 갈 때가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다밥그릇, 물통에 가득 담아주고 배변 시트 갈아 주고 외출을 해도 …. 불안하다..

 

하지만 대망에~ 1년에 두 번 있는 명절날.. ㅎㅎ~ 정말 난감하기 그지 없고~~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생각에..

 

처음에는 명절에도 12일로 다녀오곤 했다.. 도저히 23일은 무리….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 12일 집을 비울 경우는 그냥 집에 놓아 두고 23일 일 경우는 동네 애견 호텔?에 하루를 보내곤집 열쇠를 사장님께 맡겨놓고 1박 후 집에 대려다 달라고.. ㅎㅎ 한다..

 

23일 동안 이용하기엔 비용이 너무.. ㅎㅎ

 

매번 출근하면 집에서 머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CCTV를 설치 해 놓고 볼까 해서 해외직구로 포스캠을 구매를 했지만 설치하고 세팅하는게 귀찮아서 짱박혀 있다.. ㅋㅋ

 

에구에구.. 여튼 잘크고 이쁘지만…. 왠지 모르게 자유를 저당 잡힌 것 같은ㅎㅎ

 

 

이건 먼고? 하신다.. 고개를 왼쪽으로 갸웃..

찰칵 소리에 오른쪽으로 갸웃~~ ㅋㅋ

 

 

셔터소리에.. 사슴같은 눈망울을 보여주시는 잔디님~~

 

ㅋㅋ~~ 이거 이뻐~~

머임 하고 있음..

 

주인님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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