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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CGV에서 엑스맨 아포칼립스 영화관람~

by 헐랭한 2016.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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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서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보다



오랜만에 혼자만의 여유 아니 여유를 즐겨 보았다.. ㅎㅎ 영화를 몇 만년 만에 보고말이지.. ^^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 가서 엑스맨 아포칼립스을 보았다.. 




나름 기대하고 영화관을 가 보았지만.. 어디에도 엑스맨아포칼립스에 대한 포스터, 영상, 안내 스크린이 없었다.. 개봉 첫날? 이라 그럴리가 없는데 전혀 없다.. 그냥 ~ 영화가 나오면 다 나오는 4A사이즈의 전단지 한장이 전부다??


엑스맨에 대한 마케팅이 전혀 없다? 왜일까?? 망작이라서 그런가??

여튼 기대하고 보았지만..



결론은~ 도입부 부터 ~ 엄청난 엑션신이 시작 된다.. 과거 기원전의 이집트 시대때의 영원히 살고자? 영원히 통치하고자하는 돌연변이의 대왕아포칼립스와 인간의 대결 신은 몰입도가 정말 최고~였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기저기 날아 다니는 CG들이 영화의 몰입을 방해했다.. 시대가 베트남전 끝나고 10년후 인데... 초반 설정만 드렇게 나와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대적인 배경은 알수가 없었다.. 오히려 현대보다 시간 때가 더 미래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인건 왜일까?


도입부는 좋았으나.. 영화가 끝나갈 ~~ 때쯤은.. 이게 머임? 아포칼립스가 왜이렇게 히바리가 없냐?? 

허무하네.. 라는~ 생각과..


앞서 출시된 엑스맨 시리즈의 캐릭터 연관? 연결고리의 설정~~을 너무 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망작은 아니지만.. 인기가 얼마나 갈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것 같다는 생각과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 현재 영화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곡성을 제치고 1위를 하고 있지만 압도적이진 않다.


6월 첫째주 까지는 무난히 1위를 할 것으로 보이지만 6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와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등의 대작 영화들이 개봉되면 힘없이 주저 않지 않을 까라는 생각도 든다..


나름 ~ 기대를 하고 본 영화지만.. 실망이 큰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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